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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탑치과, 원아워플란트가 프레시안에 실렸습니다.
2011.03.09

임플란트, 시술 시간 짧을수록 좋다


서울탑치과병원, 원아워플란트인기


기사입력 20110308 오후 45342







주부 임정숙(58)씨는 4개월 전 임플란트 식립 수술을 받고 완성된 보철물을 장착하는 2차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수술 전에는 3개월 정도면 충분히 2차 수술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회복이 더뎌지면서 수술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임씨는 "임시치아로 생활하는 것이 불편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 요즘은 잠도 잘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마무리 하기까지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소요된다. 치아를 발치하고 2~3개월이 지난 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다시 3~6개월을 기다린 후 완성된 보철물을 장착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환자의 연령대가 높을수록, 골 흡수로 인해 잇몸뼈가 부족할수록, 노화로 인한 잇몸 질환이 심할수록 회복 속도가 더뎌질 가능성이 크다.

서울탑치과병원(서초구 서초동 소재) 김현종 대표원장은 "일반적인 임플란트 시술은 잇몸뼈의 골밀도가 좋고 회복 능력이 빠른 젊은 환자들에게는 큰 부담이 적지만, 중·장년층 환자들에게는 시술 시간과 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무리가 될 수밖에 없다"며 "잇몸 절개를 통한 임플란트 시술보다는 무절개 수술로 출혈과 통증을 최소화하는 원아워플란트가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원아워플란트는 정밀 검사와 진단, 임플란트 식립, 즉시 기능이 가능한 치아 장착 등 기존 임플란트 수술 과정을 1시간 내로 대폭 단축한 최신 임플란트 시술법이다. 시술 당일부터 치아 기능이 모두 정상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술 시간이 짧아지면 수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출혈과 통증, 붓기가 적어 회복 속도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회복력이 떨어지는 중·장년층 환자뿐만 아니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학생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다만 1시간 이내에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수술과 인공 보철물의 빠른 제작이 필수적이다. 서울탑치과병원 원아워플란트는 드림레이, 파스칼키트, 세렉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시술이 진행되고 있다.

드림레이는 치과수술시 치아, 뼈, 신경관, 상악동 등의 해부학적 구조네비게이션으로 보면서 수술할 수 있는 기술로 수술 시 별도의 방사선 촬영 없이도 정확한 수술이 가능해 안전성과 수술 속도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파스칼키트는 절개 없이 수압만을 이용해 상악동 막을 열어 안전하게 거상할 수 있는 기법으로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김현종 원장은 "드림레이와 파스칼키트를 이용하면 임플란트가 들어갈 약 2~3mm 최소의 공간만으로도 잇몸뼈 이식과 식립이 모두 가능하다"며 "수술 후 고통이 거의 없고 수술 후에도 병원 내원 수를 현격히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렉시스템은 3D CAD/CAM 기술을 이용해 구강 내 치아를 가장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는 장비로 수작업을 통해 본을 떴던 기존 방식보다 훨씬 정교한 치아 제작이 가능하다. 크라운 제작 시간도 10분 내로 단축해 임플란트 시술 시간을 대폭 줄이는 역할을 한다.

김현종 원장은 "현재 시술 시간을 줄인 임플란트 시술이 대거 등장했지만 실제 적용 환자의 범위가 좁은 경우가 많다"며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를 찾아 수술 방법과 회복 기간 등을 꼼꼼히 따져본 후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서울탑치과병원 김현종 대표원장)

■ 원장약력 △하버드 치과대학 Visiting Scholar △고려대 의과대학 외래교수 △고려대 치의학 교실 구강외과 임상강사(20022006) △고려대 치과학교실 구강외과 수련 △대한 인공치아 골 유착학회 기획이사 △세계 임플란트학회 ICOIKorea이사 △미국 임플란트 학회 정회원 △세계레이저 학회 Mast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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